작년의 가장 멋진 태양과 하늘.
덤으로, 예쁜 바다와 따스한 바람.
아이들과 함께, 와이프와 함께.
카메라로 연신 셔터를 누르다가 다 내려놓았다. 순간 순간 달라지는 하늘빛과 분위기가 너무 아까워 그냥 즐기자고 마음 먹었던 그때.
행복을 꿀꺽 꿀꺽 삼키고 있다.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 (+66.38.259888)
-437 Phra Tamnak Road Pattaya, 20150, Thailand
-엘리먼트(Elements) 식당. 2015.12.29 늦은오후.
다시봐도 멋진걸...
이런 그림같은 풍경 속에서 맛난 음식을 정중한 서빙과 따스한 바람과 함께 하다니... 정말 좋아서 순간 환장했었던 그때의 사진 중 하나.
2016년 2월 18일 목요일
2016년 1월 12일 화요일
불꽃놀이
활짝 피기전에 찍으면 이쁘지 않고,
너무 늦게 찍으면 어둡고 우울해서 안되며,
노출이 높으면 불꽃이 뭉게져 보여서 안되고,
노출이 낮으면 화사한 그림을 놓치게 된다고 했었는데...
기대치 않았던 15년 말일과 16년 첫날을 맞이하는 불꽃놀이를 카메라로 찍다가,
문득 어디선가 읽었던 불꽃놀이 사진찍는 방법의 내용이 생각난다.
아~ 좋다... 면 되는 이런때 이렇게 까칠한 사진찍기를 해야하나? 싶어
카메라를 놓고 큰아들과 넋놓고 보던 불꽃놀이.
연말, 연초를 해외에서 보낸것도 처음이지만,
이런 어마어마한 불꽃을 쏴대는 장관을 보는 것도 처음이고,
검은 하늘에 퍼지는 불꽃을 마주보거나 내려다 보는 것도 처음.
지난 한해 수고했다고, 올 한해도 잘해보자고 스스로에게 덕담을 하고
새해 축하한다고 열씸히 불꽃을 눈에 담고있는 큰아들에게 무심한듯 한마디 하고...
돌아다니라 피곤했는지 쾅쾅대는 폭죽소리에도 넋놓고 자고 있는
작은넘과 와이프에게도 새해인사를 해본다.
새해에도 언제나처럼 복 많이 받고 항상 행복하길...
-방콕 짜오프라야강변의 신년 불꽃놀이
(짜오프라야 강변의 힐튼과 워커힐 사이)
-아침사원에서만 5,600여발의 불꽃을 준비했다던데, 여기저기 불꽃으로 방콕의 새해맞이가 나름 장관이다
-의외로 마주보거나 내려다보는 불꽃이 나름 괜찮았다는...
너무 늦게 찍으면 어둡고 우울해서 안되며,
노출이 높으면 불꽃이 뭉게져 보여서 안되고,
노출이 낮으면 화사한 그림을 놓치게 된다고 했었는데...
기대치 않았던 15년 말일과 16년 첫날을 맞이하는 불꽃놀이를 카메라로 찍다가,
문득 어디선가 읽었던 불꽃놀이 사진찍는 방법의 내용이 생각난다.
아~ 좋다... 면 되는 이런때 이렇게 까칠한 사진찍기를 해야하나? 싶어
카메라를 놓고 큰아들과 넋놓고 보던 불꽃놀이.
연말, 연초를 해외에서 보낸것도 처음이지만,
이런 어마어마한 불꽃을 쏴대는 장관을 보는 것도 처음이고,
검은 하늘에 퍼지는 불꽃을 마주보거나 내려다 보는 것도 처음.
지난 한해 수고했다고, 올 한해도 잘해보자고 스스로에게 덕담을 하고
새해 축하한다고 열씸히 불꽃을 눈에 담고있는 큰아들에게 무심한듯 한마디 하고...
돌아다니라 피곤했는지 쾅쾅대는 폭죽소리에도 넋놓고 자고 있는
작은넘과 와이프에게도 새해인사를 해본다.
새해에도 언제나처럼 복 많이 받고 항상 행복하길...
-방콕 짜오프라야강변의 신년 불꽃놀이
(짜오프라야 강변의 힐튼과 워커힐 사이)
-아침사원에서만 5,600여발의 불꽃을 준비했다던데, 여기저기 불꽃으로 방콕의 새해맞이가 나름 장관이다
-의외로 마주보거나 내려다보는 불꽃이 나름 괜찮았다는...
2014년 4월 29일 화요일
치킨
요즘 푹 빠진 외식 메뉴는 Hotsun chicken의 바베큐 순살양념 매운맛.
독특하게 탄력진 육질을 거의 2~3주 동안 매주 3번이상 생맥주와 함께 하며, 아직도 물리지 않는 이 집만의 레시피에 감탄하고 있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큰아들 넘 한테도 기름에 튀기지 않아 걱정없이 사줄 수 있다는 안심이 더욱 맛있게 하는걸까.
아니면, 와이프와 함께하는 편안함이 진정 숨겨진 레시피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지난해 12월 15일 태국 방콕 여행에서 찍은 꽉찬 달과 야자수 잎 사진.
늦은 저녁시간에 아이들을 데리고 와이프와 함께 맥주를 마신건 이곳에서가 처음이 아닐까 싶다.
늦은 식사로 맛있게 먹던 아이들을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잔을 건배하며 함께한 와이프와의 도란거림이 즐거웠던 아난타라리조트 선착장 카페의 늦은 저녁.
그래선지 달이 밝다는 아이들 이야기에 찍었던 사진에서 야자수 잎도, 달빛도 아닌 행복을 본다.
독특하게 탄력진 육질을 거의 2~3주 동안 매주 3번이상 생맥주와 함께 하며, 아직도 물리지 않는 이 집만의 레시피에 감탄하고 있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큰아들 넘 한테도 기름에 튀기지 않아 걱정없이 사줄 수 있다는 안심이 더욱 맛있게 하는걸까.
아니면, 와이프와 함께하는 편안함이 진정 숨겨진 레시피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지난해 12월 15일 태국 방콕 여행에서 찍은 꽉찬 달과 야자수 잎 사진.
늦은 저녁시간에 아이들을 데리고 와이프와 함께 맥주를 마신건 이곳에서가 처음이 아닐까 싶다.
늦은 식사로 맛있게 먹던 아이들을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잔을 건배하며 함께한 와이프와의 도란거림이 즐거웠던 아난타라리조트 선착장 카페의 늦은 저녁.
그래선지 달이 밝다는 아이들 이야기에 찍었던 사진에서 야자수 잎도, 달빛도 아닌 행복을 본다.
2013년 11월 24일 일요일
맥도날드
[늦은 포스팅, 2013년 3월 8일]
글로벌 브랜드.
획일성에 대한 찜찜함에, 보편성에 대한 호감을 섞으면?
하여튼, 타지에서 삼성이나 엘지 브랜드를 보면 그냥 반갑고,
코카콜라나 맥도날드 매장을 보면 낮선 곳에서의 먹거리 걱정이 조금은 줄어든다.
(음… 한국에서 인스턴트 먹거리에 대해 그렇게 저항을 했건만…ㅠ.ㅠ)
코카콜라나 맥도날드 매장을 보면 낮선 곳에서의 먹거리 걱정이 조금은 줄어든다.
(음… 한국에서 인스턴트 먹거리에 대해 그렇게 저항을 했건만…ㅠ.ㅠ)
하지만, 맥도날드의 삐에로는 언제나 비호감.
이상하리만치 KFC의 할아버지나 미쉐린의 뚱땡이, 구멍난 애플과는 영 달랐다.
이상하리만치 KFC의 할아버지나 미쉐린의 뚱땡이, 구멍난 애플과는 영 달랐다.
그런데, 왠일이니?
방콕의 카오산 거리에서 두손을 적당히 들고 합장한채 미소짓는 이넘한테 급 호감이 땡겨버렸다.
같은 위치에 있는 격투기 그림이나, 태국식 사원탑도 아닌 맥도날드 삐에로에 호감이라니…
같은 위치에 있는 격투기 그림이나, 태국식 사원탑도 아닌 맥도날드 삐에로에 호감이라니…
어쩌면 어제 얼굴에 미소를 잊지 않고 정말 열심히 마사지하던 태국인의 친절 때문에 맥도날드 삐에로가 보여주는 태국식 합장인사에 더욱 호감이 생겼는지 모르겠다.
아니면…
방콕공항에 도착했을 때 난꽃으로 만든 목걸이를 걸어주며 합장인사를 하던 태국인들의 환한 미소에 대한 기억때문이었는지도…, 신혼여행으로 처음 이곳에 왔을때의…
방콕공항에 도착했을 때 난꽃으로 만든 목걸이를 걸어주며 합장인사를 하던 태국인들의 환한 미소에 대한 기억때문이었는지도…, 신혼여행으로 처음 이곳에 왔을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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