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8일 목요일

행복

작년의 가장 멋진 태양과 하늘.
덤으로, 예쁜 바다와 따스한 바람.
아이들과 함께, 와이프와 함께.

카메라로 연신 셔터를 누르다가 다 내려놓았다.   순간 순간 달라지는 하늘빛과 분위기가 너무 아까워 그냥 즐기자고 마음 먹었던 그때.

행복을 꿀꺽 꿀꺽 삼키고 있다.
sunset
쉐라톤 파타야 리조트 (+66.38.259888)
-437 Phra Tamnak Road Pattaya, 20150, Thailand
-엘리먼트(Elements) 식당. 2015.12.29 늦은오후.

다시봐도 멋진걸...
이런 그림같은 풍경 속에서 맛난 음식을 정중한 서빙과 따스한 바람과 함께 하다니... 정말 좋아서 순간 환장했었던 그때의 사진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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