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로 찾아갔는데,
문을 여는순간 시끌벅적함이 음식냄새와 함께 쏟아진다.
역시, 사람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건 다 똑 같다.
-어뮤즈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350-4
친절한 주인분이 저녁늦게 찾아 브런치를 요구해도 만들어 준다. 세련된 분위기를 그녀와 둘이서 독차지 하는것이 다소 미안했는데, 오전의 북적임을 보니 다행이다 싶다.
이동네(일산, 화정, 삼송)에서 가본 브런치 카페중에서 가격이나 맛이 최고가 아닐까. 분위기에 낚인건지도 모르겠지만...
2017년 3월 15일 수요일
2016년 2월 17일 수요일
무식하다
비단이 뭔지 알지?
그 귀한 비단을 예전에는 중국이 혼자 만들었거든.
전세계에서 비단을 만들 수 있던 유일한 나라였어.
그래서 비단 만드는 비밀이 다른 나라로 샐까봐 철통방어를 했지.
그걸 우리나라의 문빵빵선생이 몰래 가져온거야.
대단하지?
여기서 문제.
문빵빵선생이 누군지 알아?
작은넘에게 물어보니 모른단다.
그럼.. 힌트를 줄께.
문.익...다음은 무슨 자?
...
이런. 여전히 모른단다.
도체 요즘 학교에서는 국사시간에 뭘 가르키는거냐?
야, 문.익.환선생 못들어봤어?
했더니 근처에 있던 와이프가 버럭 소리지른다.
문익점 이겠지!
음... 그런가.
싶었는데 한마디 더한다.
근데 문익점선생은 비단을 만드는 누에를 가져온 것이 아니고,
무명을 만드는 목화씨를 가져온 거잖아.
애들한테 똑바로 가르켜줘라!
음...
도체 내가 기억하고 있던건 뭐냐?
365목화농원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69
작년에 행주산성에 갔다가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들렸는데 신기 신기. 목화가 눈송이 처럼 나무에 주렁주렁 달려있다. 이런 것, 처음봤다.
그 귀한 비단을 예전에는 중국이 혼자 만들었거든.
전세계에서 비단을 만들 수 있던 유일한 나라였어.
그래서 비단 만드는 비밀이 다른 나라로 샐까봐 철통방어를 했지.
그걸 우리나라의 문빵빵선생이 몰래 가져온거야.
대단하지?
여기서 문제.
문빵빵선생이 누군지 알아?
작은넘에게 물어보니 모른단다.
그럼.. 힌트를 줄께.
문.익...다음은 무슨 자?
...
이런. 여전히 모른단다.
도체 요즘 학교에서는 국사시간에 뭘 가르키는거냐?
야, 문.익.환선생 못들어봤어?
했더니 근처에 있던 와이프가 버럭 소리지른다.
문익점 이겠지!
음... 그런가.
싶었는데 한마디 더한다.
근데 문익점선생은 비단을 만드는 누에를 가져온 것이 아니고,
무명을 만드는 목화씨를 가져온 거잖아.
애들한테 똑바로 가르켜줘라!
음...
도체 내가 기억하고 있던건 뭐냐?
365목화농원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 69
작년에 행주산성에 갔다가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들렸는데 신기 신기. 목화가 눈송이 처럼 나무에 주렁주렁 달려있다. 이런 것, 처음봤다.
2016년 2월 16일 화요일
최고집칼국수
글쿠나.
내가 화정에서 먹었던 것이 아귀찜이 아니고 해물찜이었구나.
뭐가되든 역시 기대 이상 맛있다.
더불어,
뭔가 해냈다는 작은넘의 뿌듯함 넘치는 표정에
사실 꼼꼼히 맛을 보기는 힘들 수 있었는데.
좋은 소식과 기분 좋아라하는 아이 때문에,
기대 이상 더 맛있다.
최고집칼국수 (031.965.7766)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132
-해물찜(중) 49,000원
이집 이름이 "~ 칼국수"였구나...
칼국수, 전, 해물찜 뭐가되든 엄청나게 나오니. 이집주인은 어떻게 margin을 남기나 싶기도 하고. 다른 식당들이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 잘되는 집이라서 이렇게 나올 수 있나보다 하고 이해. 음... 이건 늙어서 생기는 오지랍?
내가 화정에서 먹었던 것이 아귀찜이 아니고 해물찜이었구나.
뭐가되든 역시 기대 이상 맛있다.
더불어,
뭔가 해냈다는 작은넘의 뿌듯함 넘치는 표정에
사실 꼼꼼히 맛을 보기는 힘들 수 있었는데.
좋은 소식과 기분 좋아라하는 아이 때문에,
기대 이상 더 맛있다.
최고집칼국수 (031.965.7766)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132
-해물찜(중) 49,000원
이집 이름이 "~ 칼국수"였구나...
칼국수, 전, 해물찜 뭐가되든 엄청나게 나오니. 이집주인은 어떻게 margin을 남기나 싶기도 하고. 다른 식당들이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 잘되는 집이라서 이렇게 나올 수 있나보다 하고 이해. 음... 이건 늙어서 생기는 오지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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