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쿠나.
내가 화정에서 먹었던 것이 아귀찜이 아니고 해물찜이었구나.
뭐가되든 역시 기대 이상 맛있다.
더불어,
뭔가 해냈다는 작은넘의 뿌듯함 넘치는 표정에
사실 꼼꼼히 맛을 보기는 힘들 수 있었는데.
좋은 소식과 기분 좋아라하는 아이 때문에,
기대 이상 더 맛있다.
최고집칼국수 (031.965.7766)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132
-해물찜(중) 49,000원
이집 이름이 "~ 칼국수"였구나...
칼국수, 전, 해물찜 뭐가되든 엄청나게 나오니. 이집주인은 어떻게 margin을 남기나 싶기도 하고. 다른 식당들이 이상한건가 싶기도 하고. 잘되는 집이라서 이렇게 나올 수 있나보다 하고 이해. 음... 이건 늙어서 생기는 오지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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