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5일 수요일

좋다고 생각하는 건 다 똑같다

브런치로 찾아갔는데,
문을 여는순간 시끌벅적함이 음식냄새와 함께 쏟아진다.

역시, 사람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건 다 똑 같다.
-어뮤즈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350-4

친절한 주인분이 저녁늦게 찾아 브런치를 요구해도 만들어 준다.   세련된 분위기를 그녀와 둘이서 독차지 하는것이 다소 미안했는데, 오전의 북적임을 보니 다행이다 싶다.
이동네(일산, 화정, 삼송)에서 가본 브런치 카페중에서 가격이나 맛이 최고가 아닐까.  분위기에 낚인건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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