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9일 화요일

Smile Jesus

[늦은 포스팅 ; '13년 4월 8일]

깜짝놀랐다.
껄껄 웃는 예수님 모습.
예수님
-광화문 세종마음 음식거리 내 한 카페의 카운터 옆.
 옆서보다 조금 큰 크기의 그림

맞아... 
왜 예수님 얼굴은 모두 아픔, 고뇌, 아니면 아주 엷은 미소뿐일까?

하얀 이빨과 잇몸을 드러내고 크게 웃는 당신 모습을 상상한 적이 없음에 놀라고...
나, 내 가족, 내 주위, 우리, 이웃의 웃음만 소망했던 자신에 또 놀란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 
근데, 이게 예수님 그림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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