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4일 수요일

하늘

지난번 출장때도 그렇고, 오늘도 새삼 깨달은 브루나이 최고의 장점!!

깊고 파란 하늘
맑고 깨끗하지만 웅장한 구름
이모든 것을 더욱 이쁘게 만드는 밝고 선명한 햇빛

그래서...
아... 좋다...
하늘

(정말이지 요즘처럼 유난히 하늘과 구름과 햇빛을 의식했던 때가 없었던 것 같아.   
이런 괴물같은, 이유없는 행복감을 마구 퍼뜨리는 하늘의 슈퍼파워를 따뜻한 남쪽나라들은 다 갖고 있는지 몰라도...

이곳 사람들 미소에도 이에 못지않는 초 울트라급 행복감을 전파하는 내공이 담겨있다.

아... 좋다...)

-브루나이 4월 어느날 오후 5시경 하늘과 달: 이시간에 이런 하늘색이라니.. 말이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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