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3일 금요일

애플빠이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


처음 뉴스를 접할땐 갖고싶었는데, 막상 구매를 하려니 다소 망설여졌다.   가뜩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이 많은터라 얼마나 다를까 싶었는데, 역시 애플.

편리함은 최강, 소리도 좋다.   음악을 들으며 걷기와 라이딩 운동에도 최고.

매번 제품마다 허술함이 없는, 이 미친 디자인과 성능이란...
(뚜껑만 열면 바로 페어링.   귀에 꽃으면 연결음도, 뚜경을 여닫거나 에어팟을 케이스에 넣을때의 찰깍 거리는 느낌도 좋다.   음질이나 착용감이야...   케이스를 통채로 가지고 다니다가 전화가 와서 에어팟을 뽑아 귀에 꽂으면 실시간으로 페어링.   한쪽씩 사용해도 되니까 그러면 애플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사용시간은 2배로 늘릴 수 도 있다.    덕분에 시리를 불러내는 경우가 많아져, 예고된 하반기의 시리 업데이트 또한 기대된다.   거기다가 난 애플와치를 차고 있으니... 아이폰을 따로 꺼내 보는 경우는 동화상을 볼때뿐.   애플이 만들어놓은 세상에 완전 빠져있다.)

그래서 난 계속 애플빠를 하고 있나보다.

에어팟
(애플샵에서 온라인으로 219,000원에 구입.   그러나 6주를 기다려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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