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9일 일요일

아침마다 나무+햇살+공기가 뒤섞여 매력을 뿜어내는 곳이 서울 근교에 있다

서오릉[1].
여기저기 이쁘고 재미진 곳이 참 많기도 하다.
[1] 홈페이지
입장료 1,000원(고양시민은 500원).  그런데 아침/점심때만 입장이 가능한 1년기간의 시간제 관람권은 3만원이다   아침에 산책 겸 운동한다 생각하고 구입했었는데 저렴하게 입장하는 것도 좋지만, 덕분에 이 멋진 곳을 계속 찾게된 계기가 되어 다시한번 잘 샀구나.. 생각되는 티켓.

봄날 벗꽃이 한창일때도 정말 이쁜데.
소나무를 깨우는 아침 햇살에 싸여있는 모습에도 감탄!   (요즈음이라면 아침 7:00 즈음에는 와야 볼 수 있는 이 매력에 취해 몇일동안 아침 마다 계속 가고 있다)
서오릉
고양시 서오릉로 334-92
(서오릉의 아침.  나무, 햇살, 공기가 어울려 매력을 뿜어내는 엄청난 순간)
새삼, 가까운 곳에 이런 멋진 곳이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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