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5일 수요일

마이애플월렛, 죽은 아이폰 지갑을 살렸다


아이폰에서 지원함에도 아쉽게 버려두는 기능이 한둘이 아니지만.   월렛(Wallet), 이 지갑 기능도 볼 때마다 아깝다 싶었다.   아니, 아까웠다.   그런데 생각하지도 않던 아이폰의 지갑 기능을 회생시키는 서비스가 있었다!!!  (이 기능 살리고 아이폰 생활도 또한번 더 달라졌다.  생각보다 월넷기능 꽤나 유용하다)

마이애플월렛.[1].   사용방법도 간단해서, 1)리스트에서 월렛에 넣기를 원하는 멤버십 선택, 2)이름과 멤버십 정보 입력, 3)월넷에 넣기 선택.   그리고 나서 매장에서 맴버십카드가 필요할 때 아이폰에서 월넷 앱을 누르기.   일일이 맴버십 앱실행해서, 아이디/패스워드 입력하고 어쩌고 할 필요가 없어졌다.
[1] 마이애플월렛 페이지, 이거만든 분은 복받을 꺼다
출처: https://www.myapplewallet.com/pass/list

마이애플월넷 홈페이지 초기화면
(그냥 맴버십 회사에서 아이폰의 지갑을 지원하면 될텐데.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데 희한하게도 아이폰 쓰기 쉽지않은 나라다. )

▶︎ 추가
얼마전 파스쿠찌에서 해피포인트를 사용하려고 월렛에 저장한 카드를 보여주니, 적립만되고 사용은 할 수 없다고 한다.  왜?  (사용하려면 반드시 앱이나 플라스틱 카드를 보여줘야한다고.  음... CJ 맴버십에서는 무슨 어마어마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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