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7일 수요일

원더우먼에서 몰입을 방해하는 장면

영화를 보던 중, 아주 잠깐 동안의 느낌이 스쳤다.   
그래 이런 분위기였어!!

사실, 드라마에 대한 기억도 거의 없기는 하지만.
순간의 느낌말고는 완전 다른 영화, 새로운 이야기구나 싶다.

예고편에서 낚인 무겁고, 힘있고, 긴박감의 기대에는 아쉽지만
그래도 여자 히어로의 확실한 존재감이 영화 곳곳에서 꿈틀댄다.

그나저나  그 아마존 이야기는 어쩔꺼냐.
영화로 봐도 전혀 몰입이 안되는....
-원더우먼
페티 젱킨스 감독, 갈 가도트, 크리스 파인, 로빈 라이트

아레스와의 격투로 이어지는 이야기와 장면에서도 갑자기 심형래 감독의 디워가 생각났다.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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