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1일 수요일

봄날에는 모두 부지런해 진다

앗! 이넘들!!
하천 아래까지 내려왔다.

지난번 봤던 곳에서 2km나 떨어졌는데.

참 부지런도 떤다.
-오리

징검다리, 물막이 보, 갈대 숲 등등으로 물길도 쉽지않은 실개천인데, 이 길을 헤치고 아기오리랑 같이 내려왔나보다.    
극성 엄마 오리와 올망종망 아기오리떼들.  이곳이 좋은 환경인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하게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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