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3일 화요일

바싹 붙지마라, 돌튄다


아침 출근길,   남들보다 거대한 트럭이 남들보다 웃긴 문구를 붙이고 다닌다.

"바싹 붙지마라, 돌튄다".    ㅋㅋㅋ 제대로 붙였다


트럭에 붙은 안전거리 확보 스티커
(시원한 문구에 기분마져 상쾌해져버렀다.   적당한 거리가 필요한게 굳이 트럭뿐만 일까 싶은데.   하여튼 알았다.   내 너랑 적당히 떨어져 가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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