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2일 월요일

간지작렬로 범벅된 영화도 있다

멋진데.
란셀롯, 아서, 머린의
이런 생각지도 않던 설정은...
'창천항로'란 삼국지와 같은 맛이 난다. 
예전 영화 '300' 도 멋진 화면으로 꽉 채워졌었는데,
이영화, 그에 못지않다.

한껏 좋아진 날씨와,
좋은 날씨 구경을 방해하는 
그런 영화가 마구마구 쏟아지는 요즘이 
그래서 좋다.

5월하순, 좋다.
-킹아서: 제왕의 검
가이리치 감독, 찰리허냄, 주드 로, 아스트리드 베흐제 프리스베

신화와 마법과 기사가 범벅이 된, 참 매력진 시간.   게다가 이 멋진 화면들과 음악은 어찌 할꺼냐!   그래서인지 결말을 알고 보는 핸디캡에도 재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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