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전체 일생의 70%를 잠잔단다!!
복받은 것들.
고양이는,
기분이 좋으면 '야옹'이 아니고 '그르렁' 거린다고 한다.
그런데 몹시 아플때도 똑같이 '그르렁' 거린다고.
기분좋을 때 내는 소리를 내면서 자기 최면을 거는 것이라고.
오~ 사람보다 나은데.
그런데, 이런 건 사람들 생각일까, 고양이의 생각일까.
어쩟든, 넌 이렇게 고양이를 좋아하고 있었구나.
오랜만에 만나 후배의 고양이 이야기에,
주변에 흔히 있었는데 한번도 관심갖지 않던 그것들은 새로 본다.
쉽게 연락할 수 있었는데 오랜만에 본 후배를 새로 본다.
-청계천 광장
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14
빌딩들 사이에 개천과 폭포를 연상케하는 이 묘한 케미. 평범했을 한낮의 생활에, 순간 순간 이유없는 행복한 느낌을 던저준다.
언젠가 너무 익숙해져서 느낌 없는 장소가 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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