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은 누구에게나 단 한 번 뿐이다
"천천히 크렴, 어린 시절은 누구에게나 단 한 번 뿐이다"
도대체 우리 아이들에게 난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걸까.
공부 해야 한다고, 학원 가야 한다고, 숙제 해야 한다고, 말한 것을 책임져야 한다고,
빨리 일어나라고, 뛰지 말라고, 소리치지 말라고, 놀지 말라고...
단 한 번 뿐인 우리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난 무엇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는 것일까.
우연찬게 허핑턴포스트에 실린, 내용을 클릭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전체 화면에서 본 이 문구에 눈이 걸린다.
마음이 걸린다.
-허핑턴포스트
-2015. 4. 7
-http://www.huffingtonpost.kr/grimeda/story_b_7009512.html?utm_hp_re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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