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빗원
음... 한글로 쓰니 왠지 이름이 살벌해서... fitbit One
[좋은점]
-계단 오른 뿌듯함을 명쾌하게 숫자로 확인하게 하는 깔끔함
;그런데, 7~8층 정도 내려가면 1개층을 오른것으로 체크 되는 듯...
-움직임을 시간별로 보여줘서 뭔가 케어받고 있다는 이유없는 안도감
;덕분에 한달만에 수시로 핸드폰 모니터링 화면을 체크하는 습관이...
[나쁜점]
-칼로리, 취침, 몸무게, 혈압 등 뭔가 입력해야 한다는 귀찮음
;매일 입력하려고 애쓰지만, 몇일 입력하지 않으면 계속 안하게 되는 이상한 경험을...
-자주색 클립
;의외로 흑빗 자주색임에도 검은옷에 착용하면 눈에 거슬린다. 클립만 또 따로 사야하나...
[좋은점인지.. 나쁜점인지..]
-한국음식은 DB에 없어 일일이 음식명/브랜드명/칼로리/양 등을 기입해야하는 귀찮음과 깨닳음
;예컨데, 메가박스 카라멜팝콘 칼로리가 거의 1,200~1,500kcal 이란다!
그런데 Fitbit One의 정말 대단한 점.
이런저런 입력의 귀찮음과 뭔가 정교한 관리를 받고있다는 느낌을 위해 이 회사의 '아리아'라는 체지방/체중 측정기가 사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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