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포스팅, 2013년 10월 20일]
한번도 본 적 없는...
다시는 볼 것 같지 않은...
13시간 비행과 투박한 환경, 재미없는 일상을 커버하고도 남는,
아카겔라 국립공원의 무지막지한 광활함과 거대함
날뛰는 동물을 기대했지만,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하늘과 맞닿은 강줄기의 파노라마에서 절.대.감.동.
작성중이던 포스팅을 정리하며 작년 10월 여름?, 아프리카 르완다에서의 말도 안되는 장관을 회상해본다
한번도 본 적 없는...
다시는 볼 것 같지 않은...
-키갈리에서 차량렌탈 이동으로 약 2~3시간 가량 소요
-호수주변, 분지주변 동물 밀집, 아침/늦은 오후시간대 유리
-차량별 입장료, 인별 입장료 별도 과금 (방문 당시에는 South Gate만 open으로 들어온대로 나가는 round tirp계획 필요)
-국립공원에서 별도 가이드 제공 없어, 차량렌탈 시 잘 아는 기사동행 필요
-도시락 필수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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