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7일 수요일

'황당함=신선함'이란 의미로 쓰이고 있다

예고편에, 광고에 낚였다.

황당하고 명쾌한 단순함이 딱 미국 영화.
그나마 잔인함이 덜해 다행이다 싶다.

그런데 황당함을 신선함이라고 표현하는구나..

토마토 신선도 99%라니.
어쩌면 신선도에 끌리지 말고, 99%라는 표현에서 눈치챘어야 했을지도.
-겟아웃
조던필레 감독, 대니얼 칼루야, 앨리슨 윌리엄스

얼마전 넷플렉스로 본 더크젠틀리의 전체론적 탐정사무소란 미드도 그렇고... 이젠 이런식의 바꾸기 스토리가 유행이 되는건가.   
쫌 이상하다 싶지만, 가능할 수 도 있겠다 싶다.
이런! 영화를 많이 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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