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7일 수요일

없애기보다는 함께하기


일인분의 식사를 주문하고,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는 것도 지겹다 싶어 주변을 둘러보니 빳빳한 종이첩이 보인다.   무심코 넘겨본 한장, 한장 좋을 글들이구나 싶던 중 눈에 들어 온 이 문구.  당연한 글귀가 좋았다.    "함께지내는 것"이 중요한 거다.

'암도 없애기보다 다스려서 함께 살아야 하듯, 무엇이든 없애려 하기보다 자제하고 다스리고 통재함으로써함께 지낼 수 있습니다'[1]
[1] 스노우폭스북스 <멋진삶을 사는 8가지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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