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29일 일요일

이 영화의 제목은 기억하기 어려웠다

접근에 부담이 없는데, 생각할 거리도 준다.
그래서. 
영화가 좋다.

잘짜여진 각본과 깊은 맛의 대사, 함께하는 멋진 음악에 화려한 화면이 마구 쏟아지는...
그런 스릴러 영화, SF 영화가 참 좋다.

그래서인지,
엄청나게 쏟아지는 욕설,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음악에 왠지 본 것같은 이야기 전개는...
특히 스릴 없는 스릴러 영화, 참 싫다.
-마스터 
조의석 감독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

본지 한달도 안 된 것 같은데, 스토리도 영화제목도 기억해 내기 힘들었다.  도적들? 감시자들? 뭐였지?
방화에서, 스릴러 방화에서 어김없이 보여주는,
이 놀라운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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