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8일 일요일

TvN의 삼시세끼는 누구나 공감한다

언젠가.
전원에서 밥먹고 노닥이는 일상을 보여주는 TvN의 삼시세끼를 보던 중
큰넘이 문득 던진 말.

우리도 시골가서 살자.

너도참...
많이 힘들구나.
-호국로 뒷길

그런데 말이다, 아들.
집에서 10분만 나와도 이런 논, 밭이다. ㅋㅋ
걸어다니기 좋은 이 길은 매번 차로 가던 그 길의 뒷편.  단지 5미터 뒷편인데 완전히 다른 세상.

시골 구경으로만으로도 위안을 받는 대한민국의 얘나 어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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