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회의시간은 7시 입니다(The meeting's at seven).
수동태는 안전하다. 골치아픈 행동을 감당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소심한 사람은 수동태를 쓴다는데... [글 내용 중]
이런저런 걸 떨쳐내고 얼른 글을 쓰고 싶다.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
그게 하고싶던 것 아니었나?
소심함이 할 수 있는 건 수동태 말고도 많다.
-유혹하는 글쓰기 (On writing)
스티븐킹 작, 김진준 역
스티븐킹이 썼다. 그런데 글쓰기 책이라며 반 이상이 자신의 과거 이야기. 그런데도 읽고나니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급상승은 역시 이야기꾼 글쓰기의 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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