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어마한 매도 포지션?
그런데,
이거 영화를 봐도 뭔 소리인지 모르겠다는 안타까움이
티켓 본전을 생각나게 한다.
서브프라임의 아픔에 어딘가를 삿대질 하고 있긴한데,
사실 그렇게 욕먹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파생상품의 매력이 원래 기초자산 보다 말도 않되는
파.생.된 거래와 옵션을 난무하게 만드는 것이었을 텐데.
설마 시장이 진짜 효율적이라고 기대하는?
설마 사람의 일 중에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있다고 기대하는?
-빅쇼트
아카데미 후보만 5개부문이란다. 아직도 아카데미 후보작들은 재미가 없구나.
그나저나 아무 정보없이 제목만 보고 들어간 영화에서 크리스찬 베일이 나와서 깜놀했는데. 영화가 끝날때까지 브레드피트가 나왔는지도 몰랐다.
대단한 나의 눈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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